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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나루 건널 제..
작성자vivacamp 작성일2005-11-07 15:09:16 추천14 조회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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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삼강나루 건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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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雲


1.

금천, 내성천 흘러 들어
큰 강 낙동강 이루고

세 강 이름 높아
三江마을 이루었네

幼年에 보는 나룻뱃길
先代의 故鄕이라네

저 山 너머 먼산 있으리다만
설레임이 먼저 하고

뱃머리 다른 방향으로
삿대 저어 가는데

흐르는 江 물결 따라
나룻배 내려가고

삿대질 반복하여 배가는 모습이
그 모양이 톱니 뱃길이다.

인사 여쭈와 얕은 물에
배 기다릴 일 없으리라 커늘

깊고 얕음은 사공도 모르리라 하시네


2.

父子有親히
江 건너 쉬움 할 제

나루주막 어르신
사공 되어 나타났네

어버이 등판인양
쉬이 오르기란

어느새 나루라
느티나무 닿기 전에

오든 길 돌아 보니 먼 길 어드메뇨
漢川水 배 띄워 예까지 이를 마냥

푸른 강물 도도하고
황금 들녘 일렁인다.

높은 하늘 맑은 햇살에
먼산에는 조각구름

뱃가 백사장에 조각배 걸쳐놓고
삿대 챙겨 시름 놓고 三山, 三江에
세 사람 함께 하노니

산 절벽, 세 강이 가히 絶景이로다.


3.

주막 할메 나루 제방에서 쌍무지개 錦上添花라
예서 보리라 이르니 근엄한 微笑로 반겨 주시네.

느티나무 지나 주막 지나서
아부지 탁주 한 잔으로 목 축이시니

주막 할메 三江나루에서
무지개 기리는 고우신 情 때문이라네.

우리 할메 주막 할메 보실 제
노래 하나 있으니
일년 열두달 풀이, 화투짝 노래라 하시네.

팔공, 주흘, 학가 三山이 맞닿아
산 절벽, 세 강이 가히 一品이라
훗날 조모님 노구로 건너실 제

어머니 반기시고 어르신들 반기실 때
어디에 비하리오 으뜸으로 絶景이다.

白髮 老心이어도 설레임은 새댁마냥
서룬님 계신 곳에 곱게도 오시네

강가에 둘러앉아 옛 얘기 정겨울 제
내 손 꼬옥 잡고 설운 님 情 떠올리네

歲月流水에 강물 無心 하여도
님 묻힌 곳 지척에 有心타 하더시다.


`05. 11. 4. 一山에서


THERE IS THE MOTTO OF `FREEDOM, HAPPINESS AND PASSION` IN A THIRD WAY, THE PROCEEDING OF OURS, JISM[SEES : Social Equality Economic System]. - by JUNG WON SIK [ 秋雲 정 원 식 : 鄭 源 植 ]

첨 부 : [제3의 길][의 새로운 물결, JISM[SEES:사회적 평등경제시스템] `05.9.7. FILE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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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OF OURS - A THIRD WAY
[우리의 길 - 제3의 길] FOR, GREAT DREAM & GOOD BUSINESS .

Homepage : http://hompy.freechal.com/jws121/
http://home.freechal.com/myway3/

YOURS SINCERE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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