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참 좋은 잡지입니다. 경제적 전문 지식도 얻을수 있고해서 기존에 좋은 인식을 갖고 있었습니다.그런데 느닷없이 무례히 전화해서는 "이사바꿔" 누구시냐고 물으니 "아는사람이야" 그러길래 진짜 아는분인줄 알고 바꿔드렸는데..이게 무슨 황당한 경우입니까? 정작 매경 구독요청이었고 지금은 구독을 안 한다고 했더니 무조건 보내 놓고서는 이젠 요금청구서를 보내왔습니다.저희는 반송처리를 했는데 우체부가 안 가져가시던군요. 그래서 보내지 말라고 전화했더니 다시금 "이사랑 다 얘기했다"면서 으름장이나 놓고 "이름뭐야" 라고 무조건 물어보고 어느나라 예의도 없는사람입니까?? 오죽 저희가 영업부장한테 시달렸으면 직원들이 전화를 거부할 정도였습니다.모두가 일하는 사업장에 횡패도 아니고 영업을 이렇게 밖에 할수 없습니까? 모든 직원들도 이런 황당하고 기분나쁜 태도와 처사로 매경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사라졌습니다. 왜 이런 영업방식으로 그동안 쌓아놓은 신뢰에 크나큰 실추를 범하는지 알수가 없네요..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서 보는 더 좋은 잡지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