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1년도 안된 삼성이 그렇게도 자랑하는 PAVV가 방송4사의 HD채널외에는 잡음이 나왔다가 제대로 나오다가 TV가 제 멋대로 오락가락하는 것이었다. 유선방송관계인지 예사로 차일피일하다가 그런 상태가 계속되어 삼성서비스센터에 연락하였다.
센터에서 온 기사는 부속품이 불량으로 이상이 생겨 그렇다고 핵심 부품을 교환해야 한다면서 보증기간(1년)이 경과하여 사정은 딱하지만 회사 규칙상 무상수리는 안된다는 것이다. 245만원의 거금을 주고 산 TV가 1년도 안돼 핵심부품의 불량으로 잡음이 난다면 출고 당시부터 부속품에 이상이 있었으므로 삼성전자같은 큰 회사에서 마땅히 불량 부속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어야 한다고 생각됨. 기사는 수리비가 30여만원, 20여만원, 18만원까지 제안하는 것이었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 삼성 인터넷에 5차례나 불만을 토로했으나 아직껏 보증기간 타령으로 일관하고 시정되지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