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돌린 자식탓에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노인들은 어쩌면 두 번을 버림받는 신세를 겪는 아픔을 체험하는 고통과 서러움을 국가와 사회가 더 이상 외면하거나 방치하지 말고 더 이상 어버이 사랑 내지 이웃사랑이라는 거창한 구호성 이밴트 행사를 지향하고 진정으로 내 이웃에 고통받고 신음하는 호로 사는 사는 노인들의 어려운 처지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사회문제로 공론화시켜서 앞으로 우리 사회와 국가가 지향할 사회복지 사회의 새로운 모델을 재정립하고 사회적 합으ㅢ를 통해서 사회 내부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점을 제도적 장치를 통해서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문제는 행정당국에서는 제한된 예산으로 기초생활수급자를 선정하고 각종 의료 급여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서류상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를 선정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이 나타나데 이와 같은 모순점을 해결할 방법을 다각도 검토하고 논의할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판단된다.
예를 들어서, 병. 의원을 이용시에는 발생하는 의료비용은 정부나 공단에서 본인 부담 진료비에 대하여 일정 비용 이상을 보전해 주는 의료시스템이나 아니면 기초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제공 사업이나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기초보장 연금이나 생활비를 보전해 주는 방법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끝으로 이와 같은 사업을 시행하고자 한다면 먼저 홀로 사는 노인들의 문제를 남의 일이라고 외면 방치하지 말고 사회적 문제로 끌어안고 재원 마련과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와 선진 복지 국가를 신현해 나가야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 및 사회 여론을 주도할 언론의 역할과 기능이 우선시된디고 주장합니다.

동아일보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