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일본에게 부족한 것은 양심이지 자료가 아니다 에 대해서



(홍재희) ======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주장으로 한국사회의 올바른 가치관정립을 위한 건강한 여론형성에 역행하고 있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일본 정부가 일본軍군에 의한 慰安婦위안부 강제동원 여부를 묻는 의원 질의에 “정부가 발견한 자료에서 군이나 官憲관헌에 따른 강제연행을 직접 나타내는 記述기술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답변서를 냈다. “위안부의 강제성을 증명하는 증언이나 자료가 없다”는 지난 1일 아베 총리 발언을 뒷받침한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를 대표하고 있는 현 아베 총리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께는 맥아더 헌법 하에서 일본의 총리를 지낸바 있다. 현 아베 총리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께는 일제당시 우리한민족의 나이어린 딸들을 일본군 종군위안부로 강제로 끌고 가고 일본군과 학도병등으로 한민족을 강제동원하고 노무자로 한민족을 강제동원한 반인륜적인 인간사냥의 전쟁범죄를 저질러 일제패망직후 A급 전범으로 분류된 가운데 전범재판을 받은바 있다. 그러나 미국과 소련의 국제적인 냉전이 시작되자 미국이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A급 전범으로 분류된 전범들을 전후 일본정부 총리등으로 다시 기용해 미국이 전후 일본을 통해 소련을 극동에서 견제하는데 활용했었다. 부연한다면 현 아베 총리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께는 산증인이다. 현 아베일본 총리는 자신의 외할아버지가 일제관료 로서 강제로 일본군 종군위안부를 인간사냥하듯이 자행한 범행에 대해 양심고백해야 할 때가 됐다.


조선사설은


“‘증언’이라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서 이미 숱하게 나와 있다. 지난달 미국 하원 청문회에선 우리 할머니들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에 살던 네덜란드인 할머니까지 나와 증언했다. 이 할머니는 자바 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17세 이상 여자는 수용소 밖에 서 있으라”는 명령을 받고 강제로 끌려 갔다고 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는 한국의 위안부 할머니들도 현 아베 일본 총리의 외할아버지인 일제당시 일본정부 고위관료였던 기시 노부스께에 의해 강제동원 됐다고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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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언들에 굳이 귀를 닫겠다면 일본 제 나라 학자와 군당국의 자료들이 있다. 요시미(吉見義明) 주오대(中央大) 교수는 1980년 일본군이 강압적으로 위안부를 모집했음을 밝혀주는 문건을 찾아내 저서 ‘일본군 위안부’에서 “위안부 모집에 강제성이 있었음이 명백하며 모든 책임은 일본 정부에 있다”고 했다. 학자 구라바시(倉橋正直)도 1944년 발간된 ‘종군위안부의 역사적 연구’에서 “1937~38년부터 위안소에서는 조선인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1940년부터는 性的성적 노예로서 위안부 연행이 주를 이뤘다”는 자료를 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1933년 4월15일치 일본 육군성 정무차관실 문서인 ‘국방헌납 병기 수령에　관한　건 이라는 문건에는 조선일보 일제당시 방응모 사장이 개인재산으로 고사포를 구입해 일본군에 헌납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조선일보는 1933년 방응모가 인수한 뒤부터 본격적인 친일 반민족범죄를 자행하는 매국매족 신문으로 자리매김 되기 시작했다. 1937~38은 일제당시 조선일보 방응모 사장과 일제당시 동아일보 김성수 사장이 한민족의 나이어린 딸들을 일본군의 성적 노예인 위안부로 강제로 조선총독부가 동원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기이다. 1940년부터는 현 월간조선의 전신인 조광을 통해 일제당시 방응모 조선일보 사장이 일제의 성적 노예로서 위안부 연행은 물론 일제의 총알받이인 학도병으로 한민족의 나이어린 학생들을 인간사냥 하듯이 내몰았고 일제의 야만적인 군국주의 침략전쟁에 한민족을 내모는데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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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일본 육군성 병무국 병무과가 기안한 ‘종군위안부 등 모집에 관한 건’이라는 문서에는 “위안소 설치를 위해 內地내지에서 從業婦종업부를 모집할 때 방법이 유괴와 비슷하다”고 쓰여 있다. 일본전쟁책임자료센터가 93년 낸 ‘위안부 관계조사’에도 “조선반도는 일본의 통치하에 있어서 위안부의 모집, 이송, 관리 등도 甘言감언·强壓강압에 의거하는 등 본인들 의사에 反반하여 시행됐다”고 밝히고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반도가 일본의 통치하에 있어서 위안부의 모집, 이송, 관리 등도 甘言감언·强壓강압에 의거하는 등 본인들 의사에 反반하여 시행됐을 때 일제당시 조선일보 방응모 사장은 일본의 통치하에 마치 인간사냥하듯이 일본군 종군위안부의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조선총독부의 야만적인 한민족 의 어린딸들을 일본군 종군위안부로 내모는데 없어서는 안될 그러나 한민족의 딸들에게는 반인륜적이고 파렴치한 조선총독부의 야수와 같은 사냥개노릇을 적극적으로 했다. 이런 사실들은 일제당시 조선일보의 사설과 기사와 칼럼과 현 월간조선의 전신인 일제당시 조광에 기고한 일제당시 조선일보 방응모 사장의 글을 통해 생생하게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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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이렇게 열거하기도 힘든 증언과 자료들 앞에서 “자료가 어디 있느냐”고 하는 것은 이 문제가 자료의 문제가 아니라 良心양심의 문제라는 것을 보여준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1933년부터 조선일보를 인수해서 오늘에 이르기 까지 조선일보의 소유와 경영과 편집권을 대대로 세습하고 있는 방응모 방일영 방우영 방상훈 현 조선일보 사장으로 이어지는 일제시대때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의 방씨 세습족벌사주체제가 배타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현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는 일본정부가 일제당시 조선일보 방응모 사장과 조선총독부와 함께 불과 열다섯살 안팍의 한민족의 나이어린 딸들을 일본군의 집단성폭행의 희생물인 일본군 종군위안부로 내몰았던 당사자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일제시대 일본정부의 종위안부 강제동원의 진실을 양심고백해서 일본정부의 반문명적이고 파렴치한 역사적 과오를 부정하는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


(홍재희) ===== 일본군 종군위안부로 강제동원된 사례가 미국인들에게는 없는데도 미국의회는 일본군 종군위안부를 강제모집한 일본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일본군 종운위안부로 가장많은 강제동원의 피해를 입은 당사국인 대한민국의 국회는 이문제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는 일본종군위안부 강제모집의 사례를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를 국회로 불러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을 밝혀내는 청문회를 지금이라도 개최해야한다. 그래야 잠자고 있는 일본정부를 문명적으로 깨울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