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여놓고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는 일반 회사원입니다
용돈이 아닌 월급을 받으면서 현금이 아닌 카드 사용 빈도수가 많아지면서 몇개의 카
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어디서 사용했는지와 금액만 확인하면서 카드를 몇달 사용했는데 얼마전 제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삼성카드사 카드로 현금 서비스를 받고 다음달에 최소 결제금액만(리벌빙서비스)을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일시불 사용금액을 이월시키는 이자(약15%)보다 현금서비스(25%)이자가 훨씬 높습니다 그런데 제 의견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자가 높은 현금 서비스에 대해서는 전혀 결제를 하지않고 일시불에 대한 최소결제를 한 것입니다
이건 완전 카드사에서 자기들 맘대로 일 결제 방식을 만들어 놓은거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고객의 입장에서 행동한다면 이자가 높은 부분 부터 처리를 해야하는것 아니냐구요~~
이것 뿐만이 아닌 국민카드사 같은 경우는 리벌빙을 할 경우 최소 결제금액에 지난달에 이월된 금액이 포함 된것이 아니라 자기들 나름대로 정해놓은 퍼센트에 따라서 결제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이월된 금액에 대해선 계속 이자가 붙는거 아니냐구요~~

당연히 이월을 시키지 않고 자기가 쓴만큼 바로바로 결제해야 하는게 맞지만 이런식으로 신경쓰지 않으면 완전히 우리 고객이 손해를 보게 해놓은 카드사들 정말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