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mbn,송지헌 광장. 아직도 재래시장에서 경기호불황을 취재하는가? 엿..
작성자 : sbpark01 작성일 : 2007.03.12 11:19


mbn,송지헌 뉴스광장. 진정 하고 싶은 얘기가 뭡니까?
당신들이 진짜 하고 싶은 얘기는 경기불황의 윈인은 현정권의 잘못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 아니오?
기를 살리자고 제목 걸어놓고 원성의 대상만을 부각시키고 싶은 것이
프로그램을 만든 진짜 취지 아닙니까?

그러나 mbn 당신들의 경기진단은 잘못된 것이오.
지금 내린 경기진단이 mbn의 회사운영 방침이며 회사의 이념,가치관에 부합하여
진단한 것이라 생각하여 듣고만 있었지만 mbn의 잘못된 경기진단을
부족한 글이지만 내 한번 써보겠소.

- - 2005년 기준으로 전국의 대형마트 수는 300개, 재래시장의 수는 2700개 정도
있으나 두 시장의 총매출규모는 대형마트가 무려 7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갯수대비 엄청난 차이다.
만약 대형마트가 없었다면 재래시장 및 자영업자들은 지금보다 7배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현재보다 무려 7배..

그리고 2006년 지난해에 경기도에서만 7개의 대형마트가 개장을 했고
2007년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30개의 대형마트와 70개의 대형슈퍼마켓이
개장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 - -

자, 위 자료를 보고 느끼는 것 없습니까?
mbn이 진단하는 경기불황이 맞소?
경기불황의 시대에 대형마트의 사업확장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까?
경기불황? 장사가 안된다는 말이죠? 장사가 안되는데 새매장을 개장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까? 도대체 뭐가 경기불황입니까?
호황과 불황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어찌 싸잡아 경기불황이라 할 수 있습니까?

대형마트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마트에게 손님 다 빼았긴 재래시장에 가서
경기상황을 취재하는 것이 옳은 취재행태입니까?
10년 전부터 손님을 빼았기고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등..)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손님들을 대형마트에게 계속 빼았길 재래시장에서
인터뷰하는 것이 올바른 취재입니까?
10배 가까이 작은 재래시장에서 취재를 하면서 경기를 말한다? 웃기죠?..
대형마트 책임자 찾아다니면서 매출을 취재하는 것이 옳은 취재아닙니까?
대형마트 사장이 택시타고 다닙니까?
시장상인, 자영업자들이 수입이 좋아야 택시타는 것 아닙니까?
mbn. . . . . ...

mbn, 현정권을 싫어하는 것 충분히 방송을 통해 알고 있으나
있는 사실만큼이라고 제대로 방송해 주기 바랍니다.
국민들이 현 경제상황을 있는 현실 그래로 알 수 있는,
객관적인 방송해 주기 바랍니다.


혹, 내가 모르는 것이라면 반론 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