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매경신문5년째 구독하고있는 애독자입니다. 3월 지방 발령으로관계로 2월16일경(062-222-2789)여직원께 중지신청을 했었고 ,아무래도 신문사 시스템이 의심스러워 운암지국(062-522-9392)로 전화했더니 웬 여자가 운전중이라면 옆에있는 남자를 바꿔줬습니다. 이래 저래 해서 중지해달랬더니 구정전에 너무일찍 전화했다(?)라면 중얼거리더니 알았다면 주소를 받아적었습니다.3월1일 어김없이 신문배달되었고 다시 광주지사 여직원에게 재차 중지해달랬더니 또 주소받아적더군요,,3월2일 오늘 다시 신문이 배달되었습니다.. 과거 7개월전에도 중지했던 신문이 계속 들어오길래 그냥 구독하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영업방침인가 보죠?? 정말 화가나서 운암지국전화해서 왜 자꾸 넣는냐고 물었더니 그여자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그저 몇동이냐고만 자꾸 묻는겁니다.. 왜 일을 그딴식으로 하느냐며 언성을 놓였더니 그여자 하는말 (전화 끊어, 가시내야).....................................이게 말이 됩니다.. 화상 단말기가 오가는 시대에 무슨 고객응대수준입니까.. 너무 화가나서 전화했더니 그냥 끊기를 8차례... 겨우 전화받길래 주소 받아적으랬더니 당신 똑똑하고 주소 아니까 싸가지 없이 말하지말라며 반말까지 지껄이더군요,,,이렇게 배달해서 또 청구할거냐고 했더니 청구할거라고 했습니다.주소 뻔히 알면서 중지한다니까 미워서 대꾸한겁니다.. 매경 사장님.... 세상에 어느 천지에 고객한테 이렇게 응대한 신문사가 있습니까... 아무리 영업이라지만 제1위 신문사라는 매일 경제 직원의 태도가 이정도 밖에 안됩니까.. 그저 신문만 많이 찍어내고 파는건 신경안써도 되십니까...
너무 분하고 속상해서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 이내용 유포하고 매일경제 불매 운동 할겁니다.

정말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들이나 내뱉는 그런 말들을 오늘 제가 들었습니다..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납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조치해 주실건가요,,, 그여자는 물론 ,,, 광주지사장,,, 본사 매일경제 고객관리장의 사과를 받아야 겠습니다..그리고,,, 정말,,, 영업점에 관리를 전혀 안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영업접이라해도 ,,아무리 나이든 아줌마라고 해도 기본적인 교육은 하셔야죠,, 최소한,, 고객에게는 반말하지 말라는 정도,,,, 쌍스런 말은 하지말라는 정도,,,,, 제말이 틀렸습니까?.... 월요일 출근하시는대로 운암지국(062-522-9392)에 전화하시면 목소리 큰 여자 받을겁니다. 정확한 상황경위 파악하셔서 전화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