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민주화운동과 [박정희]유신독재정권-실태 :::
--- [1979. 1.4~~~10.26. 저녁7시]까지 ---



=[1월]=


[79.1.4]/ 대구교도소에 감금된 민주인사들인 수감자-[80]여명이, 교도소-측에서 밤낮으로 구타와 고문을 일삼는 것과, 교도소-처우개선을 요구하여, 단식항거로 들어갔다.


[1.5]/ 서울대학에서 (78.5.8)에 박정권-타도, 시위에 참가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정보부요원이 학내에서 [김철수]와 그밖에 2명을 더 포함. 3명을 군-입대라는 명분으로 체포함.


[1.11]/ [강원도-원주]와 [전북-전주]에 있는 가톨릭문화관들에서 각각 [(김영일)김지하-문학에 밤]을 개최하여, 그를 즉각 석방할 것을 유신독재정권에게 요구함,


[1.12]/ [문익환]목사 (78.12.27)부터 [박정희]제차집권-취임을 반대하여 옥중에서 단식투쟁으로 들어간 뒤로부터 17날이 됨,


[1.15]/ 민주운동구속자-가족협회에서 최근 전국 각 교도에서 유발시킨 인권유린-사태에 항의, 19까지 인권위사무실에서 집회를 개최함,


[1.18]/ 전직-한양대에 [이영희]교수, 서울대학교-교직자이자 창작과 비평사대표인 [백낙청]교수들에 대해, 상고심선공판에서 [이영희]교수는 징역2년과 교수직박탈-정지2년과 [백낙청]교수는 징역1년～집행유예2년～교수자격정지-2년을 각각 선고함,

* ([이영희]교수인 경우는 [8억인과 대화]저서와 [우상과 이성]이라는 저서에 내용이 적(?)을 이롭게 했다는 이유를 들어, [국보법]에서 반공법을 어겼다는 혐의와, [백낙청]교수는 이를 출판해 주었다는 혐의적인 이유였다.)


[1.23]/ 안동-천주교구사제단이 [경북-영양군]에서 신종-감자피해를 본 농촌-현장에 피해상황을 직접 알아보려고 방문하자, 유신독재지방행정인 군-농협측은 [피해 농민들에게 이의를 제기치 않겠다.]-라는 내용각서를 강요했다.

(* [박정희]의한 한일유착이 있은 뒤로 일본산-감자인, [사마바라-종자]를 다량수입해 새마을운동일환책으로 경상도 각 농촌에 할당하여 경작케 하였다. 그러나 일본산-사마바라감자종자가 무려 80%나 싹트질 않아, 감자농사를 망친 농민들이, 그 피해보상을 요구해 [78.10.5]날로부터 [청기면 감자파해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유신농협에 피해보상을 요구한 때로부터 1년이나 되는 날이었다.)


[1.29]/ 서울대학교에서 (78.10.17)날에 유신체제타도-유인물배포사건과 그 다음 달인 (11.13)날에 시위한 사건을 공판이 열렀는데, 그 방청권을 제안하는 대해 그 부당성을 지적, 시민들이 항의하자 피고인들도 이에 힘을 얻어 제판을 거부함으로써, 2차례나 연기되는 소동이 연출되었다.


[1.30]/ 동아일보-해직자들을 해고처분무효-확인소송인 상고심에서 유신독재-제판에서 전원-패소하고 말았다.

- 유신독재치하에서 재소자들을 돕는 인권실태공청회인 민주청년인권협의회와 기독교청년화의가 공동주최한 연합공청회에서 [한승헌]변호사가 [법적측면에서 본 인권실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