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나라가 망할 때 우리는 누구나 짓밟을 수 있었던 허약한 민족이 였다. 지금 우리는 반도체와 자동차를 미국 일본보다 더 잘 만들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로 무장한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다. 지금 부시대통령은 조건만 맞으면 남쪽을 60년 이상 점령하고 있는 미군을 철수시키려 하고 있다. 이왕 떠나려고 마음 먹은 미군이 속 편하게 빨리 철수하도록 우리가 도와 주자.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은 자기들 보다 사람이 잘나고 더 똑똑한 우리가 핵무기와 미사일로 무장한 체로 통일하는 것을 싫어 한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핵무장 했을 때와는 달리 우리가 핵으로 무장한 것이 자기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고 여기고 한사코 반대하는 것이다. 이 사람들의 걱정도 일리가 있다고 인정해 주자.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자기들 보다 잘나고 똑똑한 우리가 핵으로 무장하고 통일 하는 것이 매우 두려울 것이다.

미군 철수가 미국의 국가 이익이다.
소련과 동유럽의 붕괴와 중국의 개혁 개방 이후 사유재산을 몰수하려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망하고 없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북이 남을 흡수통일 한다고 하드라도 북이 남쪽에 투자된 미국 자본을 몰수할 턱은 아에 없다. 차라리 면세 혜택을 주면서 미국 자본을 더욱 열심히 보호할 것이다. 남쪽의 미군을 철수시킨다 해서 미국이 손해 볼 일은 전혀 없는 것이다.

미국이 북을 선제 공격한다면 남쪽의 미군, 주일 미군, 괌의 미군은 북으로부터 핵 공격을 당할 수 있을 것이다. 최악의 경우 뉴욕에서 북의 핵 미사일 폭발을 걱정해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을 죽일 수는 있지만 그 대가로 자기의 눈이 하나 빠진다면 누구도 먼저 공격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무력으로 북핵을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이다.

미국이 북핵을 인정하면서 일본의 핵무장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일본 외상과 자민당 간부는 일본의 핵무장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베 수상도 핵무장 논의를 막을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일본이 핵으로 무장하면 즉시 주일 미군의 철수를 요구할 것이다. 동북 아시아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일본의 핵무장과 동시에 바로 없어질 것이다.

이스라엘이 미국에게 북핵 타협을 요구한다.
북을 빼고 지금 세상에서 핵무장하고 있는 모든 나라는 미국과 이스라엘에 우방국이거나 최소한 비적대적 관계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북의 핵무기와 기술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나라나 단체에 넘어 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 특히, 이들 단체는 국가가 아니어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핵 테러를 사전에 막거나 사후에 보복하기도 어렵다.

미국은 영국 계통의 백인과 유태인이 공동으로 지배하는 사회이다. 이스라엘의 안전과 이익을 미국의 이익 이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유태인들이 북의 핵실험 후 부시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전면적으로 비판하면서 북과 타협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2007년 1월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하여 북핵 해결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 언론을 지배하는 유태인 소유의 모든 신문 방송은 하나 같이 2007. 1. 13. 북경 합의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2007. 2. 13/14 이스라엘 신문 예루살렘 포스트 보도(원문은 끝에 첨부)에 의하면 이스라엘 관리들이 이번의 ‘북핵 타협은 이란에게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게 하거나 적어도 늦추도록 압력을 행사하는데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미국의 전 유엔 주재 대사 존 볼턴이 부시대통령에게 2007/2/13 북경 타협을 거부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 했지만 부시대통령은 즉시 거부했다. 유태인이 아닌 존 볼턴 같은 강경파 네오콘이 이스라엘의 요구와 반대되는 북핵 해법을 주장했지만 미국 정책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사실이 들어 난 것이다.

남쪽 자본가를 포함하여 8000만 모두가 원하는 평화통일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 뿐만 아니라 대한상공회의소, 전경련 등 남쪽의 여러 경제 단체와 기업들은 모두가 미국이 북과 타협하여 핵 위기를 끝내고 나라를 평화통일 하기 바란다. 평화통일 되면 남쪽 주식 가격은 지금보다 3배는 오를 것이고 한해 100만대 파는 자동차 회사는 150만대는 팔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재산 부서질 전쟁을 원하는 자본가는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지금 북과 남이 한해에 사용하는 국방비를 포함한 분단 비용은 GDP의 10%를 훨씬 넘을 것이다. 통일 국가는 군을 30만 이하로 줄여서 의무로 군에 가는 일을 없게 하고 국방비를 GDP의 1% 정도로 줄여서 절약되는 비용으로 북의 경제 재건과 발전에 사용한다면 북은 자기 힘으로 스스로 잘 살게 될 것이다. 줄어든 비용으로 대학까지 학비를 무료로 하고 사회보장에 사용하면 세상이 부러워하는 복지 사회를 바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고립되는 친일 사대주의자들
유관순열사 손톱 뽑았던 자들이 새로운 주인 미국이 쥐어준 총으로 민족주의자 100만 이상을 학살하고도 60년 이상 남쪽에서 나라의 주인 노릇을 하고 있다. 이자들은 나라가 평화통일 되면 자기들이 우리 민족에 지은 죄 때문에 처벌 받을 것을 겁 먹고 핵전쟁으로 민족이 멸종하기보다 평화통일을 더 싫어 한다. 8000만 모두는 전쟁을 부추기는 친일 사대주의자를 싫어 한다. 특히 남쪽 자본가는 전쟁을 부추기는 이자들을 원수로 여긴다.

친일 사대주의자들의 상전 미국이 우리 민족주의자와 타협하고 미군을 남쪽에서 철수하려 하고 있다. 미군이 물러가고 나면 일본자위대가 조선반도를 다시 점령해서 자기들을 보호해 주어야 안심할 수 있다고 ‘일본의 식민지배는 조선의 영광’이라고 넉두리하는 자까지 나왔다. 핵과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고 반도체를 미국보다 일본보다 더 잘 만드는 우리 민족주의자와 원수 지면서 까지 친일 사대주의자를 도와 주려는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

김구선생 암살범 안두희는 망명을 받아주는 나라가 없어서 몽둥이에 맞아 죽었다. 세상 최선진 사람이 된 우리 민족주의자와 원수지면서 까지 평화통일을 반대하는 친일 사대주의자를 보호해 줄 나라는 지금 세상 어디에도 없다. 미국이고 일본으로 달아 나더라도 모조리 잡아서 돌려 보낼 것이다. 100년 전 허약한 민족과 나라를 버리고 외적에 붙었던 눈치를 살려서 세상을 들고 돌리고도 힘이 남는 우리 민족주의자에게 이제는 항복하라. 제3의 길은 없다.

연좌제는 없다.
문명 세상에 누구도 조상이 저지른 일 때문에 후손을 처벌하려는 사람은 없다, 분단과 전쟁에 직접 책임이 있는 살아 있는 젊은 사람이 90노인이다. 미군이 철수한다고 겁 먹을 일은 없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 어둠에서 떨지 말고 평화통일의 큰길로 나와야 한다. 너무 늦기 전에


평화통일 4원칙
일본에 무력으로 직접 타격을 가하여 우리민족 가운데 일본을 멸망시키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위대한 김일성장군과 그의 동지들이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의 지지를 받아 만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948. 9. 8. 헌법의 정통성을 인정하여 민족주체를 바로 세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제조약에서 금지하는 모든 대량파괴무기를 스스로 버리고 미군을 철수시켜 120년 이상 계속되는 외국군대의 주둔을 영원히 끝내야 한다. 통일국가의 무력은 스스로를 지키는 데만 사용하고 무력으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거나 위협하는 일을 영원히 포기하여 평화국가를 만든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국가권력을 세습하는 북의 봉건주의를 버리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 권력을 피의 항쟁으로 물리치고 이룩한 남의 민주주의를 정치 제도의 기본으로 한다. 국가보안법 등 인권을 침해하는 남과 북의 모든 악법을 없애서 서유럽, 북미, 일본보다 훌륭한 민주국가를 만든다.

인민이 굶주리는 주체경제를 버리고 남의 자본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모든 사람에게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는 북유럽보다 훌륭한 선진 자본주의 경제제도를 만든다. 200만 이상이라는 북과 남의 상비군을 30만 정도로 줄여서 절약되는 분단비용으로 북의 경제 재건과 발전에 사용하여 북쪽 사람은 자기 힘으로 스스로 잘 살게 되어야 한다.

김일성장군 존경하고 자본주의로 통일하자.
통일된 나라의 정치와 경제는 지금 남쪽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기초로 하는 조건으로 북이 주장하는 통일국가의 정통성과 미군철수를 받아 들이자. 통일된 나라 이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제조약에서 금지하는 대량파괴 무기를 우리 스스로 모두 버리면서 미군을 철수시키자. 민주주의 자본주의로 통일되는데 김일성장군 존경한들 무슨 탈날 일이야 있겠는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권력을 피의 항쟁으로 물리치고 이룩한 남쪽의 민주주의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이다. 물론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그 가족은 모든 권력을 스스로 버리고 8000만 다른 사람과 같은 일개인으로 물러 나야 한다. 통일된 나라에서 법에 따라 선거에 나서는 것은 본인의 자유일 것이다. 8000만은 모두 평등하며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더 평등한 사람은 없다.

사람이 굶주리는 북의 주체경제를 버리고 남쪽의 자본주의를 기초로 북유럽 같은 복지 자본주의 경제제도를 만들자.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들이 큰 흑자를 내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자본가들은 자본주의로 평화통일 되면 자기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키울 수 있다고 모두 좋아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제조약에서 금지하는 대량파괴 무기는 우리의 안전 뿐만 아니라 누구의 안전도 지킬 수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량파괴 무기 철폐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모든 나라가 좋아 한다. 우리가 민주주의 자본주의 나라로 평화통일 하는 것을 미국이 반대할 턱이 없다. 뉴욕에 북의 핵미사일이 떨어지는 위험을 좋아하는 미국 사람은 없다. 미국은 스스로 미군을 철수할 것이다.

만약 북의 기득권자가 평화통일 4원칙을 반대한다면 루마니아 사태가 일어날 것이다. 남의 친일 사대주의자들이 평화통일 4원칙을 반대한다면 세상을 들고 돌리고도 힘이 남는 우리 민족주의자에게 밟혀 죽을 것이다. 혹시라도 미국의 권력자가 우리가 대량파괴 무기를 자진 철폐하는 데도 미군 철수를 반대한다면 다음 미국 선거에서 떨어질 것이다.

우리 모두 죽을 수도 있는 핵전쟁을 막고 나라를 평화통일하기 위하여 8000만 모두는 작은 이익을 잠시 접어 두고 평화통일의 큰길로 나가자.(2007-2-16)

Israeli officials: N. Korea deal prototype for Iran

North Korea's decision shows that economic sanctions have an impact, Vice Premier Shimon Peres said on a tour of the Galilee with European ambassadors. "This show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at, if they are united, there are a number of options."

Likud MK Yuval Steinitz, at a briefing with The Jerusalem Post editorial staff, termed the North Korean decision "very important" because it would likely lead other countries to ask Iran to follow Pyongyang's example.

"I think this will have a worldwide impact, especially on Iran," he said. "We can be slightly, slightly more optimistic now about the chances to pressure Iran and get it to dismantle, or at least postpone its projects. We can be slightly more optimistic today than yesterday."

The Jerusalrem Post
Feb. 13, 2007 13:43 | Updated Feb. 14, 2007 20:10
(By HERB KEINON AND AP)

평화통일 4원칙 ( www.pulgo.org ) 민족주체 미군철수 민주주의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