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금 금광건업의 금광포란재 1차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임대차계약 완료된지가.. 1년 5개월이 지났는데..

회사에 돈이 없다고 하면서 보증금 환급을 못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8일날 저녁 9시 2분 관리소장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보증금 환불해 줄테니 4월중에 이사갈 날자 잡으라고 했습니다.

이사와 동시에 환불해 주겠답니다.

금광건업에게 많이 속아서.. 의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보았죠.. 이사갔는데 환불 안되면 어떻할꺼냐?

그러자 확실하게 입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4월 첫째주에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아파트 매매계약 체결하고 왔습니다. 이 내용도 소장이 알고요..

저희 어머니는 직접만나서 소장이랑 이야기 했습니다.

세상에..

금광건업 다음날 태도가 돌변하더군요...

갑자기 전화가 와서.. 5월중에 저에게 날짜를 잡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4월초에 받기로 했는데..

무슨말이냐..?? 확실하게 준다고 하지 않았느냐?? 말했더니..

녹취를 했어야 하는 둥.. 이해가 안되는 소리만 하면서..

당신들이 잘못 알아 들었다는 듯이 말하는 겁니다.

그러더니 5월도 확실하지 않다고 어쩌고 말하는 겁니다.


저도 눈치가 있지.. 금광본사에서.. 무슨 연락이 왔었나 봅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를 무슨 바보 취급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소장 아주 오버해가며 자기가 병신이냐고..

자기는 절대 그렇게 말 안했다..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저랑도 통화하고 어머니랑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고..

다른아파트 계약하러 가는 것도 알고 있었으면서..

다음날 태도가 돌변해서.. 이런건 녹취가 어떻고.. 하면서 자기도 찔리는 게 있어서..

설명을 아주 오버해가며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사람 환장하겠더라고요..


4월 초에 이사가기로 매매계약 체결까지 다 한 상태에서..

정말 날벼락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정말인지 금광건업 지긋지긋합니다. 소장도 불쌍한 사람이고요..

서민 죽이는 금광건업 다시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