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초가 지나서 두번째 달을 맞이 하였읍니다

년초부터 자연이 우리들에게 주는 메세지는 실로 엄청난 것이었 읍니다

지금 우리들은 자연이 주는 혜택에 고마워 하고 감사 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그러 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무분별하게 자연을 훼손을 하여서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재해는 이제 재난을 지나서

많은 생명을 앗아 가고 있읍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이 홍수에 가뭄에 태풍에 강풍에 기상 이변이 속출 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환경이 오염이 되고 쓰레기들이 넘쳐 나서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에게 피해를 가져다

주는 현상인 것입니다

너무 나도 잘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들은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은 지금 자연을 가꾸고 살리어서 환경을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알맞은 상태로 돌려 놓아야 할것 입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공의 장소인 것입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읍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쓰레기의 양도 어마 어마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연이 주는 자원도 잘 활용을 하여서 우리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는 것을 찾아서 사용하고 실천을 하여야 할것 입니다

우리가 힘이 들고 어려우면 자연도 힘이 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수십년 내려오는 동안에 어려움과 고통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지쳐있는 것입니다

자연의 환경이 지구를 어렵고 힘들고 병들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어려워 지고 심해지는 지구 곳곳이 재난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을 우리들은 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 우리가 어떠한 재난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들은 예방을 할수는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겪은 생활 에서도 찾을 수 있고 경험을 통해서도 터득을 하였던 것이었 읍니다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서 살아온 기록을 통해서도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메세지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고 잘 보존을 할때에 비로써 우리 사람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금수강산을 잘 가꾸어서 우리들의 자손들에게 우리들은 물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자연을 그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빌려 쓰고 있다고 하는 것을 인식을 해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우리의 금수강산을 잘 사용을 하는 가에 따라서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도

아름답게 보존을 할수가 있고 다음 후대에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의 어느 나라 보다 산천이 화려하고 수려한 강산을 가졌다고 자랑을 할수가

있읍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금수강산을 잘 가꾸고 보존 하고 지켜야 할것 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니 !




포근한 내음이 따사하게 감싸는 여음이여

언제나 우리는 계절의 감각을 음미하리니

봄은 마음을 여는 나날이어라

화창한 꽃봉오리가 담겨진 마음처럼

망울져 활짝 펼쳐 질때면

기쁨을 주고 웃음을 선사하는 삐에로 일려나

사심 없는 아름다운 심경이었으리

반가이 맞이하리

봄이 오는 내음을 꽃봉오리 피는 소리를

개나리꽃 벗꽃들이 봄을 상징하듯이

인간의 마음도 꽃들과 대화를 나눈다

한입 두입 피우는 꽃물결들이

사랑과 희망과 기쁨을 주듯이

자연도 우리내 인간과 이야기 한다

우리의 움츠린 마음을

찌들인 가슴을 활짝 펼쳐 주는

화사한 봄 내음이

창문 넘어 아지랑이 피어나는 길목을 따라



시집 :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