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시가보다 낮게 분양하였다. 그리고 분당은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그런데도

혼란은 없었고 미달되는곳도 있었다. 분양만 받으면 틀림없이 오를텐데 왜 조용하게

끝났을가? 분양제도가 합리적이였기 때문이다.

당첨사실이 없는 세대주만 자격을 주었고 완공때까지 전매가 불가능, 은행대출이자가

상당히 높았다.

욕심을 버리고 그곳으로 이사를 간 사람들은 모두 짭잘한 재미를 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