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의 법논리는 주관적이다.
나혼자 살아가는곳이라면 귀하의 생각이 맞다,허지만 우리는 나혼자만이 살수없는 공동체 삶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원치않은 사슬(법)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싫으면 떠나면 된다?.는식은 감정적 이성으로 대했을때 이야기이지 객관적이고 대중적인 방법은 아니다.
귀하의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에 붙어 살사람 불가몇명 안될것이다.
대다수가 외국으로 이민가서 살라는 이야기인가?
당장 그렇게 하고싶지만 그렇게 할수없는 처지인것이다.
우리 인간에게는 짐승이나 동물들에게 없는 이성이 있고,사고가 있다.
그리고 삶에는 지켜야할 도리가 있는것이고,자연에 순응해야할 진리와 천륜이 있는것이다.
너와내가 같이하는세상 너만이 혼자 할수없어 고용의 힘을 빌리는것이고,기구를 사용하는것이다.
그러한 삶의 방식이 하늘이 정해준 천륜이라 하는것이다.
진리와천륜을 행하는과정에서 상호간 이해득실의 오해가 생길수 있는것,그럴때 중립적 가름을 짓게하는 법이 있다.
사람이 삶을 같이하는데 1차적으로 상호간 이해와 배려가 우선이 될것이고,강자가 약자를 위함이 더해야 하는것이 진리에 속한다.
귀하처럼 약간의 힘이 더 있다해서 약자를 업수히 여기는것은 인간으로서 있을수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