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우리모두 된서리를 맞었다. 세상에! 다 망하게된 은행에 안심하고 예금을 햇스니 그렇게 국민을 감쪽같이 속일수 있었는가?

지금 환율은 떨어지고 유가가 높은데도 수출이 제대로 나가는것이 신비스럽다. 또 주가가 강세를 유지하는것도 신기 하다.

그럼 우리경제가 문제 없다는 뜻일가? 부동산 양극화현상만 해소하면 만사 OK 인가? 집값 오르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양극화현상이 문제이다. 지금 집값 내리는곳도 있다. 78년,88년 폭등때는 내리는곳은 없었다. 전 국토가 다 오른 것이다.

당국은 고교평준화를 폐지하면 강남 최소 20%는 하락한다고 생각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