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국민여러분



이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보는것 같읍니다

하나씩 하나씩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다 보면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성큼 다가 오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것 같읍니다

우리는 일년 동안의 노력을 한 수고의 댓가로 가을에는 결실의 결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또 많은 일들이 생겨 나오고 있읍니다

나라 에서는 대통령이 내각의 장관을 임명을 하는데 미국은 전쟁을 많이 한 나라 이라고

발언을 하였다고 하여 외교통상부의 장관을 임명을 못한다고 하는 말들로 인하여 소란 스럽습니다

한국의 사람이 대통령이 장관을 임명을 하는데 미국의 국민들을 두려워 하여 말을 못한다고 한다면 어느 누가 장관의 자리를 말할 수가 있겠읍니까

그 정도의 말도 못하는 사람을 장관의 자리에 임명을 하여서 무엇을 하겠읍니까

한국의 대통령이 한국 사람의 장관을 임명을 하는데 왜 미국의 사람들을 눈치를 보아야 한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임명권자의 권한을 무시 하는 행위야 말로 온당치 못한 행동인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파주에 있는 출판공단이 책출판을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출판을 하지는 못하고

출판공단의 공장 마당에는 전자 밥솥과 청소기만이 출판공단의 마당을 메우고 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읍니다

어쩌다 우리나라의 출판 상황이 이렇게 되었는지 앞으로의 우리날의 교육의 앞날이 어두운 현실 인것 입니다

젊은 학도들에게 전해줄 읽혀줄 책을 만들어야 할곳이 전자 제품을 쌓아 놓은 곳으로 변질이 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이고 어디서 부터 고쳐야 하는 것인지 조차도 분별을 하기가 어렵 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난 미국의 크린턴 정부 시절에 나의 일기장을 공개를 하였읍니다

그 일기장의 내용 중에는 미국의 크린턴 대통령이 유전자 정복 지도 라는 게놈 프로젝트라는 것을 발표를 하였읍니다

그 내용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암을 정복을 하고 유전자를 알아서 치료를 하는데 필요한 분자 구조의 지도를 발표를 하였읍니다

그 내용의 이론은 나의 일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었 읍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 에서는 그 일기의 행방 조차도 알길이 었읍니다

그 곳에는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노병사의 기본이 되는 연구를 한 결과가 들어 있읍니다

내가 살아 오면서 겪어온 일들이 곳 우리 인간이 살아 가는데 암을 극복을 할수 있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것인지 하는 기초적인 이론이 들어 있는것입니다

천재 지변들이 어떻게 발생을 하며 또 발생을 하여 몇일이면 우리에게 도착 하는지 또 얼마나 많은

피해를 가져다 주는지 또한 그것을 막을수 있는 방법 등이 들어 있읍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상관측 상황등을 관측하는 방법과 기상관측으로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정보등을

알아볼수 있는 방법등이 있읍니다

그리고 자연과의 대화를 할수있는 것을 터득 하였읍니다

자연으로 인하여 우리 인간들이 거짓과 진실을 판명을 할수가 있는것 들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간이 살아가는데 먹어서 좋은 것은 내가 어려서 부터 즐겨 먹고 입고 살아온 것이

우리의 사람들이 생명을 연장을 하고 암을 극복을 할수 있는 것이었 읍니다

이것은 수년간의 나의 일기을 쓰면서 나를 관찰을 하고 나의 생활과 모습과 방식을 연구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빛을 보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의 것이 다른 곳에서는 발표가 되고 실용화가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까지도 빛을 보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안인가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하면서 인사에 답합니다







시대가 준 교훈





덧없이 구르어 온 하루하루가

오묘한 신비의 표현

무지함만이 나의 성적표였을까

무능함만으로 간직한 오늘이여

그 많았던 시간들속에

우리 겨레가 선인들의 오류가

지금의 우리가 품어 온 현실

지금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아직도 열지 못하는 마음들이

우리가 지켜 온 자존심이었을까

마루타가 되어 돌아온 것이

가슴아픈 한 민족 이었으랴

저 달 속에 감추어진 신비

계수나무 속에 열매가 주렁 주렁 열여 있을때

시대가 준 것은 부패와 사리 사욕뿐

겨레가 준 것은 부도덕 속에 감추어진

무서운 독기만이 있었어라

우리가 기억 속에만 있었던 동화 속의 사연이었을까

진실은 언제나 외로움 뿐이요

새 시대의 교훈을

우리의 자손들에게 심어 주어야 하리니

모두가 찾아야할

우리들의 마음 잊지는 말아야 할지니

아름다운 날들이 생동하는 우리삶

활짝 피어나는 꽃들처럼 피워 보리라







시집 :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