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서울의 모 외고에 특차합격하였다. 그후로 관심이 있어 신문등 많은 사이트를 검색하다보니 이상한 흐름을 읽게 되었다. 외고서열이니 SKY(서울대,고대,연대)가 많이 갔느니.. 하는 순위를 메기는 한심한 사람들이 각종란을 많이 도배하고 있는것이다.
그래 서울대를 예를들자! 세계 100대 대학축에도 못끼는 그 대학출신들, 지금 대한민국에서 과연 몇%나 대한민국을 위해 대한민국을 빛내기 위해, 대한민국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일을 하고있나?
(사기업체에 종사하는 분들은 예외고) 기껏 중요한 국가의 자리에 앉아 국가세금으로 월급받고 정작 부가가치있는 일을 하기는 커녕 국민 세금을 축내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대한민국이 기업은 1,2위 정부는 3~4위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지 않는가?!

앞으로 외고 서열을 굳이 메길려면 지방의 신설외고라 하더라도 아니 일반고등학교라 하더라도 지금 대한민국의 부가가치를 누가 얼마나 많이 창출하는가를 두고 서열을 메기기 바란다.

대한민국은 이제라도 창의적인 국제적인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많이 나와야 강대국틈새에서 그나마 버티지 않겠는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