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매일경제를 애독하는 독자입니다. 그런데 10월 28일 토요일자 신문에서는 북한 간첩에 대한 기사가 사회면에만 실려 있더군요. 요즘 이 이슈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매일경제는 일면에 쓸데 없는 영어 술술 비법 기사는 실으면서 북한 간첩망에 대한 기사를 생략한 것은 현명한 편집결정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정부의 눈치를 보시지 말고 독자들이 관심 갖고 있는 기사들을충실히 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