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은 자기 재산 부서지는 전쟁을 누구보다 강력하게 반대한다. 남쪽 자본가들은 北핵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금강산 개성공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바란다.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北을 무력으로 봉쇄하라는 PSI에 적극 참여하라고 주장한다. 지금 이자들 대부분은 남쪽 사회에서 자산 계급에 속할 정도로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쟁과 대결을 부추기는 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


남쪽 자본가들은 나라를 자본주의로 평화통일 하는 것이 자기의 이익이다. 반면에 친일 사대주의자들은 나라가 평화통일 되면 자기들이 우리 민족에 저지른 반역죄 때문에 처벌 받을 것을 겁먹고 떨면서 남북의 대결과 새로운 전쟁을 일으키려고 미쳐 날뛰고 있다.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PSI에 적극 참여하고 금강산 개성공단 사업을 중단 시키려 하는 이유이다.


민족주의자들은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자기의 이익으로 삼고 있는 남쪽 자본주의자와 연대해서 전쟁을 부추기고 평화통일을 반대하는 친일 사대주의자를 고립 시켜야 한다. 남쪽에 투자한 외국 자본까지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대결과 긴장을 높이는 행동을 반대하고 있다. 이자들은 전시작전권을 한국정부에 넘기려는 미국의 정책까지 자기들 생존을 위협하는 일이라 면서 결사 반대하고 있다.


친일 사대주의자는 잘 보아야 한다. 일본이 우리보다 총과 대포를 잘 만들었을 때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지금은 우리가 미국 일본보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더 잘 만든다. 이땅에 사대주의는 더 이상 존재할 근거가 없어졌다. 허약한 자기 나라를 배신하고 외세에 붙었던 눈치를 살려서 이땅에 계속 살고 싶거든 반성하고 속차리기 바란다. (2006-10-12)

평화통일 4원칙 ( www.pulgo.org ) 민족주체 미군철수 민주주의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