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이 실패한것은 아니다. 이제 우리가 고도성장은 불가능하다는것 다 알고있

다. 집값이 올랏다고 하지만 강남지역에 한하는 문제이지 기타지역은 문제될만큼 오

른것은 아니다. 원화가 강세이고 주식이 강세인데 경제가 실패한 것인가?


열린당이 젊은이들을 포섭하여 용공정당을 만들려고한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용공분

위기를 확산시켜 연방제통일을 시도한것이 나쁘다고 말 할수는 없다. 그러나 김정일집

단의 정체를 잘못 파악한 것이다. 공화국 간판을 내세우고 정권을 부자세습하는자들

을 사람취급 해 줄수 있을가? 세계 어디에도 그런 파렴치 정권은 없다. 우리가 통일

을 하려면 우선 김정일을 실각시켜야 한다. 개방된 인물이 정권을 잡으면 통일은 가능

하다고 본다. 국보법 폐지하고 연방제 시도해도 된다.

통일의 순서가 틀린것이다.

많은 협력을 해 주었는데도 아직도 강성대국 운운하니 국민이 납득이 가겠는가? 그런

데도 김대중씨, 노정권은 북한을 파트너로 만들려고하니 웃음거리가 된 것이다. 지금

은 자주국방 운운할때가 아니다. 김정일정권이 무너진 뒤에 논의할 일 이다.

지금 노장들이 작전권환수 반대운동을 벌이는것을 단순히 수구꼴통 이라고 매도 할수

있을가? 많은 국민이 동의를 하는데도 수구꼴통 이라고 말 할수가 있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