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변에서 던힐은 많이 피우니까 그냥 따라 피워봤다.
근데 특별한 맛이 있는것도 아닌걸 왜 꼭 그것만 고집하는 놈이 있더라.
나는 이제 던힐 안피우기로 했다.
까르푸에서 가짜던힐 팔아제꼈다며.
1000갑중에 뭐 몇백갑을 팔았네 어쩌네 하더니..
결국 까르푸랑 던힐회사랑 잘잘못만 따지고
소비자에게 사과한마디 없더라.
소비자가 뭐 개 똥이냐.
던힐이 가짜담배 많은건 알지.
소비자가 신고 안했으면 그 1000갑 다 팔았겠다?
그래 얼마나 남더냐.
던힐.. 너무 한 것 아니냐.
할인점이 무슨 종묘 노점도 아니고..
진품인줄 알고 산 짝퉁에 대해서는 니네 회사가 책임져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다 까놓고 얘기해서 니들도 가짜던힐 파는거 그냥 은근히 두고 보는거 아니냐고.
소비자를 우롱하지 마란 말이다.
가짜.. 가짜.. 가짜..
이젠 진덜머리가 난다.
다시는 던힐 안피울거다 나는.

기사 참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6&article_id=0000044916§ion_id=102&menu_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