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읍니다

우리의 가을 하늘은 정말 말 그대로 푸르고 아름답고 찬란합니다

들녘에는 누우런 들판에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바람에 살랑 살랑 대며 흔들어 댑니다

산하는 이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오색의 물결 들로 산에 새 옷을 입히어 가고 있읍니다

아름다운 우리 금수강산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수 있는 계절 시즌이 온 것입니다

우리만이 간직할수 있는 계절의 아름다움이 이제는 우리의 금수강산이 품위를 잃어 가고 있읍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중국은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를 조금씩 조금씩 들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국경이 백두산으로 되어 있고 백두산의 오르는 길의 안내판도 한글이 사라지고 중국의 글자인

중국어로 표기가 되어 있고 중국은 동계 올림픽을 유치 하려고 성화를 채화를 백두산에서 하였고

중국의 역사책 에서 고구려 발해의 역사가 없어진지 오래 되었고 새로 만들은 역사책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존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할수 있읍니다

일본은 또 독도를 일본의 영토를 주장을 하고 있읍니다

과연 한국의 영토가 점점 사라지다 보면 대한민국은 어느 나라의 땅이 될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까지 되도록 몰랐을 까요

아니면 그렇게 되도록 묵인을 하였던 것인가요

그렇게 잘하는 정치인 들이 이 정도의 정보도 모르고 있으면서 당파 싸움만을 하고 있었다면

과연 우리의 국민들은 무엇을 보고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 것도 문제가 아닐수 없읍니다

국가의 나라와 살림을 하는 정치인 이나 정부는 팔짱만 끼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 궁금합니다

양복만 입고 넥타이메고 소리만 크게 지르면 되는 것이 아니라 나라가 이렇게 까지 되었는데도

할말이 없으니 과연 국민들은 누구를 믿을 수가 있는 것인가요

그렇게 흘륭하고 정치를 잘하시는 분들이 어찌 나라가 이 정도가 되어도 모르고 있었다고 하는

것은 무엇으로 표현을 하여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 읍니다

요즘 헌법재판 소장의 임명을 두고서 여야가 팽팽한 신경전에 결국은 파행을 맞이 하였 읍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는 평등하며 누구나 권리와 의무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봅니다

헌법재판 소장의 임명은 대통령이 하는데 국회의 동의 거쳐서 하게 되어 있읍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임명을 하는데 임명의 자격이 없다고 한답니다

법조인으로서 지내왔고 재판관으로 재직을 하고 있다가 헌법재판관으로 임명을 하기 위하여

사표를 내고 있다가 임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직 재판관이라야 헌법재판관의 자격이 입다고 한답니다

그것은 임무수행을 위해서 자격이 적임자인지 판명을 하기 위해서라고 한답니다

그러면 이것은 말을 가지고 표현을 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꼬투리 잡는 식의 판단을 할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에 맞는 판단을 해야 할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까지 관습과 행동 들이 얼마나 틀에 얼매인 관행 이었던가 하는 것을 우리는 깨닫아야 할것 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대통령의 권위에 상당한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엄청난 일들로 술렁이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입씨름만을 하고 있다가 국정을 중단하는 일을 하고 있고 할일은 많이 있는데 국회를 파행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국정 정책등 산적해있는 일들이 잠자고 있다고 한다면 과연 이것은 어떻게 할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인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풀어야 할일들이 너무도 많이 있는데도 힘겨루기 싸움만을 하고 있다가 남의 나라에

잡아 먹히고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여 왔던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역사이고 우리나라가 걸어온 길인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고치고 개선을 해야 할숙제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정보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리 싸움







세월은 흘러 초여름이 왔는데

우리네 생활은 아직도 멀었나 보다

권력에 눈이 어두운 사람은 많은데

시대를 바로 보고 읽는 사람은 없구나

나라는 어려워 서민들은 울부짖는데

권력을 갖은 사람들은 싸움만 하는구나

주변의 나라들은 넘실넘실 였보고 있는데

자리만 가지고 싸우는 구나

어디 의인은 없는가 보구나

나라가 흔들린다

대한민국이 흔들린다









시집 : 희망의 노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