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 세계 `최고` 대우 = 물가 수준을 감안해 구매력지수(PPP)로 환산한 2004년 한국 초ㆍ중ㆍ고 교사 연봉(15년 경력자 기준)은 4만8875달러(2003년 한국 PPP환율 784.15원)로 세계 3~4위 수준이다.

나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26년 근속하여 이제 모든수당 다합쳐서 년봉 5000만원이 되었는데 매경기자양반은 무슨 이유로 이런 논리의 기사를 썼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매경 사원경력 26년이면 년봉이 얼마나 되십니까?
그리고 구매력 지수로 환산하면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교사와 한번 비교해 봅시다.
작년인가,,,, 현대차 직원의 평균년봉이 6000만원을 훨씬 초과 하던데 내기준으로 본다면 30년 근속을 해도 감히 따라가지 모합니다.
현대직원이 30년 근속이면 퇴직할 즈음일 겁니다.
얄팍한 논쟁거리나 만드는것이 기자의 본분은 아닐겁니다.
기사는 사실성,중립성과 타당성 신뢰성이 바탕이 되어야 할터인데 공무원중 근속년수가 늘어날수록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교사의 봉급을 가지고 이시점에 논해야 된답니까?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기사이며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