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라든지 각 지방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여러가지 다양한 혜택이 있고 기타 다른 곳에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한 선불카드.
이 카드도 한 지역에서 사용하던 것이 이제는 수도권의 경우에, 서울이나 인천시의 모든 교통과 경기도 지역의 일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카드 중 하나인 T-money카드.
이 카드의 종류가 일반 명함 크기만한 것도 있고 휴대전화기의 고리에 달고 다닐 수 있도록도 만들어서 나온 후에는 요즘에는 'Ami'라고 하는 교통시계도 개발되어 승객들이 부분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필자는 전에는 명함크기만한 일반 카드를 사용하다가 버스나 전철을 이용할 때 바지의 왼쪽 주머니에 들어있는 지갑을 꺼내고 다시 오른쪽 손으로 들고 요금결재하는 것이 불편한 것 같아서 이제는 교통시계를 이용하는데 이것도 좀 불편함을 느낀다.
그것은 다름아닌 시계를 단말기에 대어도 결재가 잘 되지 않거나 단말기에 이상이 있다는 자막이 나오고 결국 이런 상황에서는 시계를 풀고 결재를 해야 되는 상황까지도 많이 발생한다. 이리하여 뒤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에게도 불편을 주므로 문제가 된다.
결국 이럴 경우에 교통시계가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다. 또한 일부 버스의 단말기는 기울여지지 않고 90도 각도로 세워져 있어서 시계로 결재하는데에는 애로가 많은 것 같아 이런 것에 대해서도 시도 교통국에서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고 사용시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