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국민여러분

우리는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 연일 힘들어 하고 더위와 싸우고 있읍니다

요즘 우리는 대한민국의 작전 통제권을 가지고 공방이 많이 벌어지고 있읍니다

우리는 지난 날에는 이러한 것을 가지고 논쟁을 벌인 적이 없었읍니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의 이 시점에서 논쟁을 벌이고 싸우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지난날에는 대한민국이 이러한 작전통제권이라는 말을 할수 조차도 없었 읍니다

이것은 지난 날의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았을 시절에는 권력이 있었지 한국은 힘이 없었읍니다

한나라당이 집권을 할때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권력이 미국에 있었다는 것이었 읍니다

이제는 그 권력의 힘을 우리가 찾아 오겠다는 것인데 오히려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것인데도 오히려 한나라당은 이것을 가로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 그 단계에 올라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제일의 동맹의 관계가 마치

갈라지고 있는 것 같이 말을 하는 한나라당의 저의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을려고만 그러하지 막상 권력을 잡으면 더 어렵고 위험한 시기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 입니다 지금의 한미 동맹은 아주 잘이루어 지고 있고 공조도 잘

되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되어 온것도 모두다 한나라당이 집권해

오면서 나라는 사람을 숨기고 감추워 왔기 때문에 빚어진 사건들 이었 읍니다

앞으로도 한나라당이 집권을 하게 된다면 우리의 우방국들은 우리나라를 더 힘들게

할것 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작전통제권을 찾아와서 대한민국의 주권을 찾아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을 점점 더 어렵고 힘들은 곳으로 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미국은 부시 정부가 있을 때에도 한미동맹은 제일 파트너로 유지되겠지만 다음 차기 정부가 들어서도 한미 동맹의 공조는 계속 해서 제일의 파트너로 유지가 되게 되어 있읍니다 그러므로 한국이 통일이 되기 위해 서도 미국의 입장 에서 보더 라도 작전통제권을 계속해서

미국이 가지고 있는 다고 하는 것은 한미 간에 좋은 이미지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도

이제는 한국에게 찾아 주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하고 한국을 지배 하고 있다는 뜻에서도 좋은 벗어 나는 결과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미동맹을 유지 하는 데에도 부담감이 적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분명 지난 시절의 한나라당이 집권을 하던 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 겠지요

우리는 지금 이러한 일들을 가지고 싸우고 있을 것이 아니라 한국을 어떻게 또 유대관계를 어떻게

잘지속을 할것인가에 신경을 써야 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까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하고 안타 까운 일인 것입니다

한국이 작전통제권을 찾아 오는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이 무력을 앞세워서 정권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 더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은 깨어나야 할것 입니다

국제 정세가 어떻게 돌아 가고 있는지 한나라당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더이상 혼란으로 몰고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지극히 정상적으로 모든것이 잘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가 을 날









누우런 들녘에는

외로운 허수아비만 덩그러니 서 있네

고추잠자리 하늘을 맴돌고

늘푸른 하늘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들녘

피곤에 지친

농부와 아낙네는

팔을 휘휘적 거리고 잘도 걷는다

피로에 지친 몸을 어느 곳에 안길까나

가을이 익어 가는구나 !









시집 : 희망의 노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