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휴가기간이라서 더 그러고. 과거 국가의 무슨 큰 행사가 있을 때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항상 꼴불견이 보이는데....
요즘에 해수욕장이나 기타의 휴양지에서는 술병이나 담배꽁초로 뒤덮여 있어서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려 갔다가 휴식은 취하지 못하고 쓰레기 보기로 만족해야 되는 상황이니 문제가 된다. 또 술을 마신 후 정신을 잃고 아무렇게 행동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또다른 피해도 당하고 오는 일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휴가기간이 아니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대기할 수 있도록 의자가 설치되어있는데 그 의자에 짐을 많이 올려놓는 일이 많아서 앉아 있고 싶어도 제대로 앉아있지 못하여서 조그만한 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기도 한다.
이것도 금연구역의 확대, 지나친 음주를 삼가하기 등등과 함께 주변인을 위한 배려라고 보아지므로 한 번 더 생각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