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이사를 하고 신문을 하나 봐야 하는데.. 한국 경제나 매일 경제중에 하나를 보려구 수섬중에 동아일보 영업사원이 집을 방문했길래 동아 일보는 관심없으니 매일경제신문 알면좀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 영업사원 왈! 매일경제 신문보시고 동아일보까지 같이 넣어드릴테니 사은품 선풍기도 받고 월 1만4천원에 안되겠냐고 하는겁니다.
사은품이 중요한 것도 아니고 1만 4천원이 중요 한것도 아님니다.
그래서 영업사원에게 매일경제나 좀 알려 주라고 하니 지금은 모르겠고 내가 지국에 들어가서 연락을 드릴테니 핸드폰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여 알려 줬습니다.
그 영업사원 참 친절도 하죠 동아일보는 보지도 않는데 매일경제신문에 연락을 했으니 아마도 연락이 갈꺼라고,, 좀 있으니까 매일경제신문에서 연락이 왔길래..
내일부터 넣으라고 했고, 2개월 공짜에 사은품 선풍기 보내 준다고 하길래...
마침 집에 선풍기를 한대 사려했던 저에게 더 없이 잘됬다 싶었죠..
그러나 선풍기는 감감 무소식,, 기다리다 못해 지국 전화 번호를 114에 물어 봐서 전화 했더니..
2주일째 무선 응답기만 돌아 가네요..
관계자가 이 글을 보신다면 전화 해 보지죠.031-734-1921 성남시 수정구 지점(신흥동)
참고로 구독을 5월말 정도 부터 했으니 선풍기를 한달은 기다린거 같네요.
사은품 때문에 선풍기도 못사고 날은 더워지고... 정말 짜증 납니다..
선풍기 샀다가 사은품오면 한대는 어찌 해야 하며,,, 날 더운데.. 무작정 사은품을 기다릴수도 없는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약 2~3 주전쯤에 토요일날 가져다 준다고 전화만 안 왔어도.. 나 참.. 고객을 우롱 하는건지.. 정말 짜증납니다..
이런글 처음 올리는 거지만 제발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