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매일경제 지국 직원이 찿아와 혼자 사시는 엄마한테 부동산 경제를 알수 있는 신문은 이것 밖에 없다며 사은품과 함께 권유하여 6월 9일부터 구독을 하셨답니다. 물론 신문은 엄마가 보시지 않기 때문에 계속 쓰레기가 됐구요 그래서 딸인 제가 6월 26일 전화해서 구독 해지해 달라 얘기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 다시 6월29일에 확인 전화하고 30일 다시 전화했더니 국장님이 출근을 안해서 일처리를 할수 없다고 얘기하더군요 언쟁 끝에 부장이라는 사람과 통화했는데 계약 한건당 25,000원이 수당으로 지급이돼서 해지 불가능하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유료로 6개월 구독해달랍니다. 난 계약서대로 1달분 구독료만 내겠다 했더니 확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빠가 전화해서 수당 25,000원과 한달 구독료 12,000원을 준다고 했더니 반말+욕을 했답니다. 이거 다음에라도 매일경제 보겠습니까? 아마도 시간을 끌어서 구독료 더 받아낼 생각인가 본데 참 어리석군요 처리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내로 처리 안되면 경찰 대동하에(그냥 가면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서) 지국 찾아가서 계약서대로 할 생각입니다. 수당 25,000원은 줄 생각이 없는데 그때 가봐야 알겠네요 지역은 충남 당진이고 구독 신청인은 이복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