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입니다. 저는 매일경제를 좋아하고 제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것을 종합해보면 소위 저는 '우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어쩌면 제게 노출되었던 세상의 정보는 온통 메이저 공중파와 매경과 같은 언론에 의해 제공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파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각설하고 ...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매경을 보면 계속해서 세계 유수 대학의 동문들 해가지고 외국 여러 대학이 나오고 그 학교 출신 한국인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적이 뭡니까? 그 인간들이 그 학교를 나왔는데 그게 뭐 어쨌다는겁니까? 그 사람들이 그 학교에서 돈주고 석사 박사 따왔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그게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랑 뭐가 어떻게 연결된, 신문지에 날만한 빅 이슈라는 겁니까? 그 특집 하는 이유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