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선거를 국민의 무지함이란 단어를 자주접해 무지함의 핵심적 원인을 반론해본다,

오랜동안 택시일을 해오면서 박봉에(최저임금)힘도들었지만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때부터인가 작은 희망이 멀어지고 있었다.

다달이 몇번씩오르는 가스값에 최고조의 열악한 근로조건과 설상가상으로 일자리 창출이란 아이디어로 택시도 화물차도 아닌 콜밴을 만들어냈고 대리운전이란 희안한 업종이생겨 주고객인 밤손님을 한나라당이 싹쓸이하듯 깨긋이 치워버렸으며 랜트카와 자콜(일명대포차)이 밤무대를 택시보다 많은숫자가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마구마구 질주하고있다,
도대체 대한민국의 법은 어디로간것일까..

일자리 창출도 정부의 잘못이아니었던가 .
콜밴이나 대리운전하시는분들 충분이 공감한다 하지만 책임론을 변명하기의해 기존의 택시업은 희생해도 좋단말인가

와중에도 집한칸없이 10여년청약저축을 넣어 강남대체도시인 판교에
25평주공공공임대를 넣어 당첨되었다.

서민도 강남과같은 부유층에서 살수있는 좋은 세상이왔구나 하는 희열도 잠시...
기존에 분양전환5년임대에서 10년으로 늘려놓고 10년후주변시세의90%로 분양전환한다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사실에 경악했다.

본시 임대아파트의 취지는 서민의 내집마련거리를 좁히려 싼가격에 임대하여 기틀을 잡은 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전환이 목적임에도불구하고 주택공사와 정부는 특별지구임을 감안하여 10년간의 시세차액을 착취하려하고있다.

이처럼 낙후한 택시기사의 일상에도 정부에대한 한맺친 원망이있거늘
어찌 5.13선거가 국민의 무지로 볼수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