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을 넘게 매경을 읽은 독자입니다.
첨으로 이런 글을 써 보내요..
그동안 나두 이런경험 있음 올려야지 했는데..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모-마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야외에 경차 전용 주차장이라고 떡하니 간판이 되어 있었고,
주차요원의 안내로 주차 하였습니다.
쇼핑을 끝낸후 나와 보니 겨우 8대 뿐인 경차 주차장이
냉동탑차들과 일반 승용차로 가득하였습니다.
또한 주차관리 요원도 없었고,
앞뒤 주차라 뒷차주에게 핸폰으로 전화해 빼달라 해야 했습니다.
[경차전용주차장]이라고 광고해 놓고 전혀 관리 안하는 업체
문제 있지 않습니까? 이게 무슨 대형 쇼핑몰 입니까.
이 마트가 전부 다 이런건 아닙니다.
평소 일산점을 가보면 몇십대의 경차가 보기 좋게
야외 주차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보기좋은지..
허나 오늘 제가 간 점포는 이대형 마트에 본사가 위치한 점포입니다.
정말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차량번호들을 지울줄 몰라서 잘 안나온 사진들로만 올렸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