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회나 사고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또한 놀이동산의 놀이기구 사고또한 일어날 수 있는 일의 한가지이다. 결코 발생해서는 안되는 일이지않다분명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사건을 대처하는 방식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사건을 회피했던 롯데월드 임직원들의 행태와 더 과관이 아니었던 건 그것을 회피하려고 그들이 진행했던 무료입장미치 무료 이용, 아무런 대책이나 준비없이 행사를 시작해 놓고 놀이기구 사고에 더불어 더 큰 사고를 만들어냈다. 차라리 지금처럼 몇일간 영업폐점을 해야했던 것이 아니였을까?
그것이 진정 그들이 만들어냈던 사고에 대해서 임직원들이 자숙의 모습이라도 찾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러나 이런 사고 보다 이런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 그런 행동을 취하는 대기업의 모습또한 보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