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원: 머니투데이
[장외] 이틀 연속 상승 조회수: 1275

장 초반 삼성카드, 삼성SDS, 서울통신기술, 현대택배 등이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중반들어 사이버패스, 미래에셋생명, 금호생명, 현대아산 등이 오름세로 돌아섰고 후반들어 셀트리온, 인포피아, 씨트리, 펩트론, 신보람 등이 상승 마감했다.

미국증시가 워싱턴 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과 최근 단기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와 외국인 매도세로 지수가 나흘만에 소폭 하락했으나 장외시장은 2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과 금호생명이 각각 1백원 씩 올라 1만9천7백원, 8천원 대로 올라선 반면 동종업체 교보생명은 2천원 내린 14만8천원으로 밀려났고 CD/ATM기 관리 및 CD VAN 서비스업체 한국전자금융도 5백원 내려 1만9천2백원이고 전업카드사 삼성카드는 매수세 유입으로 130원 오른 1만3백원을 기록했다.

네비게이션 "엑스로드" 생산업체 카포인트는 1백원 내린 6천원이며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업체 플러스기술과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 드림라인도 1백원 씩 하락해 2천3백원, 4천2백원이고 전자동 정제 분류 포장시스템업체 제이브이엠(JVM) 역시 1만6천3백원으로 3백원 하락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단백질 의약품업체 셀트리온은 3백원 올라 3만5천2백원이며 바이오센서 칩 전문기업 인포피아도 6백원 올라 9천3백원이고 바이오 소재기업 펩트론과 의약품업체 씨트리 역시 1백원씩 상승해 1만9천원, 1천8백원을 기록한 반면 제대혈 보관업체 히스토스템은 6백원 내린 4천250원이며 의료용기기 제조업체 메디슨과 산삼배양근 개발업체 비트로시스도 1백원, 2백원 하락해 3천3백원, 8천8백원에 머물렀다.

인터넷 전자화폐 및 전자결제업체 사이버패스(구.데이콤사이버패스)는 5백원 올라 6천8백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적립카드 시스템업체 신보람도 3백원 올라 2천4백원이지만 증권정보 제공업체 팍스넷은 4천750원으로 50원 내렸다.

온라인 게임업체 제이씨엔터테인먼트와 게임포털업체 엠게임은 7천9백원, 1만5천1백원으로 1백원씩 하락했으며 SI(시스템통합)업체 삼성SDS와 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도 6백원, 5백원 하락해 2만6천7백원, 8천8백원이고 자동차 부품업체 세원테크와 복권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 역시 1백원, 2백원 내려 5천1백원, 2만3천8백원으로 밀려났다.




등록시간 : 2006년 02월 21일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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