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총선에서는 국민 앞에 떳떳할 수 없는 정치인들은 자진 물러나야 정치가 안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인은 잡범 수준의 범죄사실이 없어야 하고 특히 부동산투기로 말미암아 공직자로서 취득하기 힘든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면 자진하여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정교육의 부실로 자식이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을 경우도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며 부인의 경거망동한 행동도 가장이 역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끌어내어 문제화시키는 것이 정치인들의 본분이 아니다. 정치인이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새로운 정책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한 정치인은 역시 자진하여 정계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