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선 중진인 박진 의원이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을을 떠나 서대문을 지역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한다.

박진은 윤석열 정권의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서 지금까지의 외교의 역할이 만족하게 수행했느냐의 여부는 당락에 따라 결정되리라 생각한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역대 외교부 장관 중 최하위의 외교 성적을 내었다고 생각하는데 수준 높은 서대문을 유권자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외교가 성공하였는지 실패하였는지를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