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50개 vs 용산 16만가구





오 후보는 "용산 전체 가구수가 9만5천가구인데 그곳에 16만가구를 짓는게 가능할지 의문"이라며 "전문가 자문을 구한 결과 300만평에 16만가구를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도 "285만평의 판교부지에 2만5천가구가 들어가는데 16만가구는 어렵지 않느냐"며 "신도심 건설에 드는 45조원을 충당하려면 국회에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입법부도 아닌 서울시장이 할 수 있는 일이냐"고 따졌다.



강 후보는 이에 대해 "16만가구 건설은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내용으로 27평 이하 소형주택이 70%이기때문에 가능하다"고 반박하면서 "특별법 역시 정부와 서울시, 시민이 참여하는 공사를 통해 가능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에게 "현재 진행중인 26개 뉴타운 사업도 중단되다시피했는 데 50개로 늘릴 경우 사업성은 어떻게 보장하고 예산은 어떻게 마련할 생각이냐"고 역공을 가했다.



오 후보는 "뉴타운을 좀더 광역화하고 용적률을 완화해 사업성을 보완할 수 있다"며 "예산문제도 재산세나 종부세를 이용해 개발기금을 만들면 된다"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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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할 수 있습니다.



세금 없어도 됩니다.



그저 X-파일들 재벌들로부터 또 거두면 됩니다.



검찰도 우리 편이므로.



절대 기소 안됩니다.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님 경기고, 서울대 출신인 거 보십시요.



할복 자살할 일도 끄떡없이 얼굴 들고 다니고 밥 잘 처먹습니다.



그 분에게 부탁하면 절대 기소 안됩니다.



검찰이 너무 깨끗하고, 젊은 검사들이 너무 도전적이어서.



"안되면 되게 하라" -- 위대한 독재 군인 정신으로.







계속 처먹으면 됩니다.







뉴 타운 50 개가 아니라 500 개도 만듭니다.







믿으십쇼.



서울 시민들은 제 경력 속였다 고친 거 계속 믿으시고 머리 비우시고 계속 따라만 오십시요.



서울을 지상천국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1조 그거 돈도 아닙니다.





서울 공기 지구상의 그 어느 숲 '쏘련 툰드라 보다도 더 맑은 공기'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저 현대에 주고, 유공에 주면 됩니다 !!!!!!!!!!!!!!!!!!!!!!!!



영수증 없이.





다시 제 경력서를 시간대별로 잘 봐 주십시요.



여러 신문 것을 요 몇달 전 것과 비교해서.





도덕성에서는 제가 최고입니다.





단 상기 발언은 특정 오 후보에 관한 얘기가 아님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시도 많습니다. 저는 세울시를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