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 가는 동안에 할일이 많이 있지요 2006/02/18 10:18 추천 1 스크랩 0


내가 살아 가는 동안에



할일이 많이 있지요



그동안 추운 겨울은 다 지나가고 포근하고 따뜻한 봄의 기운이 솔솔 불어 옵니다

추운 겨울내내 얼어 붙었던 모든 것들이 뾰쪽 뾰쪽 돋아나오고 있읍니다

제일 먼저 농부들이 봄이 오는 소리에 바빠 지기 시작하겠지요

그런데 농촌의 농부들은 따스한 봄이오는 소리에도 기운이 없고 힘이 없으니

이것이 어떻게 된것 일까요 농촌의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농사를 지어도

적자 라고 합니다 농사를 지을 돈이 없어서 농협에서 대출을 받아서 농사를 지으면

그 돈을 갚을 길이 없어서 땅을 담보로 잡히고 보면 대분의 사람들은 농협에 땅을 잡혀서

농협의 땅이 되었 다고 하는것 입니다 이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그동안 우리가

살아 오면서 겪어야 했던 일이었 읍니다 물론 농업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서민들은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빈부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생활은 더 어려워 지고 있는 현실에 살아가기가 힘이 들으니 사회의 범죄가 많이 일어

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힘이 없고 돈이 없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회적 불만이

많이 있다 보니까 민생 치안도 많이 일어 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악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보니 선한 사람들도 피해를 많이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만 그래도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파악을

해서 예방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요즈음 사는것이 풍족 하지 않읍니까

풍요속에 빈곤이라 했읍니다 풍부하게 물자는 많은데 돈이 없어서 어려움을 격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민생을 잘 읽을수 있는 것이 정치를 잘한다고 하였 읍니다

정치인이 국민들의 민생을 외면을 할때는 국민들이 백성들이 원성이 많이 일어 나는 것입니다

선거 때만되면 찾아다니는 것은 옛날의 청치인들이 하는 방법 이었 읍니다 지금은 찾아 가는 고충을

해결을 해주고 민생을 해결해 주는 정치가 되어야 할것 입니다

봄이 오듯이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그밖의 모든 민생의 일들이 봄 녹듯이 사르르 얼음이

녹듯이 녹아 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국민들에게 백성들에게 희망이 있는 그런 정치로 올해의

시작 부터 잘되 었으면 좋겠 읍니다 올해에는 아마도 우리나라에 좋은 일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모든 국민들의 소망이 겠지요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살아 가면서 가꾸어 가고 이루어 가야할

나라이고 사회인 것이겠지요 아마도 우리나라는 교육의 수준이 높으니까 이루는데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는데 복지국가를 만들어서 노령화 되어가는

사회를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것 입니다 소득은 줄어들고 부양을 해야 할사람은 많으니

이것 또한 사회가 부담을 지어야 할일 이겠지요 우리는 살맛 나는 세상 신 바람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할것 입니다

부유한 사람은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 지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으니 사회가 어두웁고 범죄가

빈번해지고 점점더 사회가 포악해 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것들을 미리

예방을 하고 모두가 함께 잘살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할것 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정부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정책적 으로 받아 들여서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줄수 있어야 하며 더이상의

사회가 방화와 범죄들 로부터 불안에 떨지 안토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지금은 누가 잘한 것이고

누가 잘못을 한것인지 조차도 구분을 하기어려운 일들이 비일 비재 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시대가 변화 하고 시대 상황이 바뀌이다 보니 서로가 자기의 주장만이 옳은 것으로 비화를 하다보니

혼돈과 혼돈속에 시시비비 속에서 언성을 높이고 폭력이 난무한 세상이 되었읍니다

지금의 우리의 나라의 현상을 볼때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격동의 변화의 시기 인것 입니다

이러한 시기를 잘격고나면 순탄한 나라의 정치 형태가 될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시기를 다함께 걸어 가야 할것입니다

내가 살아 가는 동안에

할일이 많이 있지요









꼿샘 추위







새해가 왔는가 싶더니 벌써 봄이 왔구나

세상에 환한 밝은 빛이 왔구나 싶더니

벌써 꽃샘추위가 시샘을 하는구나

인생의 꽃인가 싶더니 벌써 사십을 넘는 구나

이 초라한 삶이 처량 맞은가 보구나

세상은 이렇게 힘겨워 보이나 보다

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길이

꽤나 힘겨워 보이나 보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인가 싶더니

민생고에 시달리는 구나

이렇듯 내게는 무거운 나날이었나 보다

시샘이나 하는 냥 버거워 보이는 구나

어서 꽃샘추위를 벗어나 보자구나

세월을 벗 삼아 인생의 짐을 지고 가자





시집 : 희망의 노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