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의원을 중심으로 새 비대위가 출범한다고 해서 국민의힘의 내홍이 잦아드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국민의힘이 당헌을 고치기는 했지만 오는 14일 판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속단할 수 없는 문제다.

매일같이 환율이 급등하고 물가가 뛰면서 서민경제는 어려움에 처해 있고. 미·중 간 전략경쟁이 격화되면서 외교안보 상황도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민생을 챙겨야 할 정기국회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데 여당은 권력 다툼만을 일삼으며 스스로 당을 비상상황에 빠뜨리고 있으니 너무나 무책임한 여당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국민의힘의 문제는 물론 여야가 풀리지 않고 있는 상당한 문제들을 정진석의원에 의해 해결할 수 있는 물고가 트인다면 윤석열정권과 여야 양당의 호재는 물론 국민들로 부터 대 환영에까지 이룰 수 있기에 국민의힘은 성공한 정당이라 확신되어 진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정진석의원은 충청의원으로 대선 때 후보자에 대한 상당한 아부성 발언으로 우리 충청인 들을 실망시켰던 전적이 있었기에 이번 비대위원장의 직책은 만회할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라 생각하기에 충청의 대다수 국민들은 만족해 할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