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 동영상 사진  
스트로스 칸의 재기…스캔들 후 첫 국제무대
WKF2012 | 2012.10.16 | 첨부파일 : -
지난 9일 개막해 11일까지 사흘간 뜨거운 열기를 보인 제13회 세계지식포럼은 온라인도 뜨겁게 달궜다.

외신들은 주요 연사들의 발언에 주목했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연사들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세지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포럼에서 가장 주목받은 연사 가운데 한 사람은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였다. 지난해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세계지식포럼을 통해 국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프랑스 유력 일간지인 르 피가로 등 외신들은 "DSK(스트로스칸)가 침묵을 깼다"며 "칸이 서울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 참가해 유로존 리더들이 해결책을 거의 내놓지 못했다는 점에 이의를 제기하고 `유로본드`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BFM TV도 "IMF 전 총재가 정치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먼 강연자로 나섰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학 교수는 `세계지식포럼 홍보맨`을 자청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10일 자신의 강연을 12시간 앞두고 자신의 블로그에 "포럼에서 할 내용을 맛보기로 보여주겠다"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올려놓는 재치를 발휘했다. 네티즌들은 `폴 크루그먼이 추는 싸이 댄스를 보고 싶다` `Oppan Krugman Style!(오빤 크루그먼 스타일)` 등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SNS에서도 세지포에 대한 관심은 계속됐다.

국내 첫 게임학 박사인 윤형섭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게임도 세지포 공식 세션이 됐다"며 "게임이 지식이 돼가고 있고 미래를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부분"이라고 고무된 모습을 보였고 김대윤 소프트뱅크벤처스 심사역은 트위터를 통해 "세계지식포럼이 오늘 막을 내리는군요"라며 아쉬움을 밝힌 뒤 "운 좋게 몇 개 세션 좌장을 맡아서 즐겁게 구경하고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조효성 기자 / 김규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글 l
이전글 l
go_top
  • REGISTRATION 제13차 세계지식포럼 참가 등록 안내 및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참가신청
  • FOLLOW US ON 2012년 제 13차 세계지식포럼 SNS서비스 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페이스북 트위터 오톡
  • android
  • app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