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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vs 사회적 책임 공존의 해법 찾는다
WKF2012 | 2012.10.08 | 첨부파일 : -


발레리아 부디니치


"CSR는 과연 마케팅의 일환에 불과할까?" "젊은 사회적 기업가들을 성공하도록 만드는 요인은 무엇인가?"

2012년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논하는 자리가 세계지식포럼에서 열린다. 9일 열리는 `CSR, 새로운 지평을 향해`(오후 1시 30분~2시 50분)를 통해서다.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의 CSR 사업과 사회적기업을 총괄하는 자리다.

`기업도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시작됐던 CSR 사업은 현재 대부분 기업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마케팅 정책의 일환일 뿐이라는 지적도 있다. 실제 CSR를 통해 해당 기업에 호감을 가진 소비자들은 그 회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애용하기도 한다.

이 세션에 나서는 연사들은 다각도로 CSR를 분석하면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사회적 기업가 활동에 대해서 진단한다. 세라 올센 SVT그룹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사회적가치평가모델(SROI) 전문가다. 그는 기업들이 사회에 기여한 부분도 회계적 수익으로 잡아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뿐만 아니라 올센은 미국 내에서 사회적 기업가들을 육성하는 청년포럼인 `글로벌 소셜 벤처 컴피티션(Global Social Venture Competition)`을 이끌고 있다.

문휘창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CSR 전문가로 `굿 투 스마트` 등 다양한 CSR 관련 저서를 펴냈다. 그는 기업과 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사회책임경영의 방향을 제시한다. 조현상 효성그룹 산업자재PG 사장은 기업 경영자로서 바람직한 CSR 방안에 대해서 설명한다. 조 부사장은 효성그룹이 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늘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세션에 모더레이터로 나서는 발레리아 부디니치 아쇼카재단 부대표는 솔로 스피치를 통해서 아쇼카의 정신을 설파한다. `이윤과 사회적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다`(오후 5시~5시40분) 세션에서다. 부디니치 부대표는 아쇼카의 새로운 사회적 경영 기법인 하이브리드밸류체인(HVC)에 대해 설명한다.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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