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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4.05

Company Name 서해안 간척지 3만㏊ 농산업특구로 Homepage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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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간척지 3만㏊ 농산업특구로
시화ㆍ새만금ㆍ영산강 3대특구 만들어 첨단 수출농업기지 육성하자
국민보고대회서 `첨단농업 부국의 길` 제시

◆Agrigento korea 첨단농업 富國의 길 ②◆

농업혁명에 쏠린 눈…매일경제신문이 창간 44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17차 국민보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농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자는 "아그리젠토 코리아 : 첨단농업 부국의 길" 보고서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1차 산업이라는 틀에 갇혀 있던 농업을 첨단 "6차+α산업"으로 바꾸자는 이날 발표 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은 큰 관심과 공감을 표했다. <김재훈 기자>
우리에게 이런 땅이 있었을까. 평지로만 이뤄진 땅. 그래서 필요한 대로 개발할 수 있는 땅.

오는 2018년까지 북쪽 시화에서 서해안을 타고 돌아 남쪽 고흥까지 12곳, 5만3479㏊에 걸쳐 육지가 새로 생겨난다. 이 가운데 농업용지는 3만㏊. 여의도 면적의 103배에 달한다.

간척을 통해 새로 생기는 이 넓은 땅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원 아시아(One Asia)의 중심 터전을 만들 수도 있다.

매일경제는 창간 44주년을 맞아 `아그리젠토 코리아(Agrigento Korea), 첨단 농업 부국의 길`을 주제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제17차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서해안 간척지 3만㏊를 농산업 특구로 만들자`는 제안을 내놨다.

간척지 12곳을 3개로 묶어 거대 농산업 특구로 지정해 첨단ㆍ수출 농업의 전진기지로 삼아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세계 2위 농산물 수출국인 네덜란드의 주요 소득원인 유리온실 면적이 9600㏊라는 점을 고려하면 3만㏊는 첨단 수출 농업기지로 키우기에 충분한 면적이다.

북쪽의 시화ㆍ화옹 등 4개 간척지를 묶어 시화 특구로, 중부의 새만금ㆍ남포 등 2곳을 묶어 새만금 특구로, 남부의 영산강Ⅲ-1 등 4개 간척지는 영산강 특구로 지정하자는 내용이다.

정부는 농산업특구특별법을 제정해 경제자유구역보다 더 과감하게 세금을 감면하고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농업자본과 기술을 유치해 서해안을 아시아 최고 농산업 벨트로 만들자는 게 매일경제의 비전이다.

3대 특구별로는 인근 시장의 특성과 공항ㆍ항만 등 인프라스트럭처 활용도 등을 감안해 특화된 농산업 성장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특구별 면적이 최소 9300㏊가 넘기 때문에 영세 규모를 벗어나 기업농으로 갈 수도 있다. 서해안 벨트의 중심인 새만금은 농식품 전용 가공무역 물류단지와 터미널을 조성하면 동아시아 식품 가공무역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다.

정운찬 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네덜란드는 농산물 수출로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의 두 배가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다"며 "우리 농업이라고 이처럼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그동안 정치인과 정부가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못했던 농업개혁 방안을 매경이 과감히 지적했다"고 평가하고 "농업을 고부가가치 생명환경농업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느냐는 것은 정치권과 정부의 몫"이라고 했다.

민승규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정부는 오늘 매경이 제시한 농업개혁안을 겸허히 받아들여 대한민국 농업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매력적인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정혁훈 차장 / 김인수 기자 / 신헌철 기자 / 강태화(MBN) 기자 / 최승진 기자 / 차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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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조 술산업 주무부처 국세청서 농식품부로
농업도 이제 자동차·반도체 같은 수출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