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배가 고파야 변합니다. 대다수 정치인은 어떻게 벌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배가 부릅니다. 배부른 정치인들이 무엇이 아쉬워 변하겠습니까?

변한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시인하는 경우이기에, 정치인들은 잘못을 시인하면 정치생명이 끝난다고 생각들 하기에 그냥 계속 버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치인들에게는 개과천선이란 있을 수 없다는 말이지요.

그러나 국민은 정치인도 사람이기에 잘못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잘못을 진정으로 반성하면서 변하려 몸부림친다면 국민의 심정으로는 같이 가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변하여 여권과 협조하겠습니까? 물론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하여 할 이야기는 있겠지만, 대다수 국민은 사라져야 할 국민의힘이 무슨 할 말이 있냐며 흥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