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의연한 교육에 앞서 지금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군을 양성하는 것만이 청년 실업을 막을 수 있는 길이다.

대다수 대학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공과목을 신설하던지 기존에 전공과가 있다면 보다 수준을 높여 교육하면 청년 실업을 줄이는 방안이 될 수 있으며 대학도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무 행정직보다 땀을 흘리며 생산에 종사하는 생산직에 우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회가 조성된다면 청년 실업을 막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