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1월부터 매일경제 신문을 구독중입니다.
전 지금까지 지로용지를 딱 2번 받아봤습니다.
21년 2월에 넉달치 구독료 8만원이 부과되었길래 왜 매달 부과하지 않고 한번에 부과를 할까?? 생각하며서 납부를 바로 했습니다.
최근 7/19에 신문사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전화가 와서 신문값을 10만원 이체하라고 하면서 계좌번호를 문자로 찍어주었습니다.
바로 입금을 하긴했지만 왜 지로로 오지 않을까??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일 7/22 아침에 신문을 펴보니 구독료 10만원 지로용지가 와 있었습니다.
아침에 상무지국 직원에게 전화를 해서 지로용지가 왔는데 며칠전 입금한것을 환불해주고 나는 지로용지를 통하여 구독료를 입금하겠다 라고 이야기했더니
짜증을 내며 이미 다 납부가 되어 버렸는데 어떻게 환불을 해주냐???이야기 하길래
저도 기분이 나빠서 그럼 현금영수증 해주세요~이렇게 얘기를 하니깐 지금은 못해드리고 연말에나 본사를 통해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준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 전날에도 매일경제가 아닌 조선일보를 넣어놨길래 전화를 하니 오후에 다시 넣어준다고 해놓고 약속도 지키지 않아 믿음이 이미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또 그 직원 말하기를 매달 지로용지가 배달이 되는데 매달 구독료를 납부하지도 않다가 갑자기 아침부터 전화를 걸어 기분나쁘게 하느냐라고 저를 나무라며 상식 이하의 사람 취급하였습니다.
저는 몹시 불쾌하여 저는 지로용지를 금일 까지 포함해서 9달 동안 딱 2번 받아봤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 직원은 우리는 매달 지로용지 넣었는데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믿느냐 라고 비꼬았고 정말 이러한 태도가 고객을 대하는 자세인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매달 안들어오면 전화를 주시면 되지 왜 전화도 하지않다가 이렇게 오해가 생기게 하느냐고 제가 따지자...매달 전화하면 손님들이 바로 신문 끊어버린다고 자기 이야기만 한채 아무런 사과조차 없었습니다.
제가 본사 홈페이지에 클레임을 올리겠다고 하니 올리던지 맘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작년 구독당시 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문구독을 신청하였는데 잠시 후 상무지국에서 전화가 와서 본사에 신청을 하면 본사에서 돈을 떼어가니 해지하라고 종용을 받았었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해지를 해드리긴 했습니다.
제가 무슨 신문대 2만원을 떼어먹으려는 사람 취급을 하면서 고객을 뭣 취급하는 상무지국 그 남자 직원 본사차원에서 관리를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7월을 마지막으로 신문구독을 종료할것이고 신속하게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식이면 앞으로는 다시는 매일경제 신문 구독을 하지않을것입니다. 너무 불쾌합니다.
마지막으로 홈페이지에 상무지국 전화번호는 전혀 맞지 않은 번호이니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