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만에 국회 나온 김남국 의원은 “윤리특위에 성실하게 소명할 것”이라 하며 사무실에서 기다리던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했다고 한다.

특히 여당 의원들은 지금 무슨 기회나 잡은 듯 김남국 의원에 대하여 난리들을 피우고 있는데 웃기는 소리로 생각한다.

공직자가 근무 시간에 이탈행위를 했다는 사실로는 문제가 될 수 있겠으나 자기들끼리 의혹을 만들어 떠들어 대고들 있으니 어찌하자는 것인가?

법에 문제가 될 수 없는 코인이 문제가 된다면 주식하는 의원들은 문제가 아닌지 묻고 싶고 특히 부동산투기에 관여했던 의원들이 보다 나쁜 인간들이라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