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의 경제 사정이 어렵듯이 세계 경제도 중동사태로 말미암아 불안함이 극심한 현 상황에서 지금 우리 정치는 여야 정치투쟁에만 빠져들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겠냐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경제 상황이나 세계가 돌아가는 경제 상황을 보면 불안하기 그지없다는 사실이다. 더구나 윤석열 대통령의 움직임을 보면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민생 대책 구상도 보이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통화하며 다음 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될 수 있으면 이른 시일 내에 만나자”라고 화답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중 영수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다음 주라도 만나면 정치싸움을 중단하고 오로지 민생과 경제극복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는 진심 어린 타협이 이뤄진다면 현 상황을 극복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