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자 정도로 술에 젖어 사는 사람은 마약중독자와 같이 술기운이 떨어지면 불안·초조하며 주의가 산만하여지고 고통스러워 술에 젖어 산다는 사실이다.

마약중독자와 같이 매사 허둥대기에 그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여도 믿을 수 없고 자기가 한 말이나 약속을 잊게 되어 있어 중요 요직을 맡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끼리끼리 모인다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만 친하게 되어 있고 술을 싫어하는 사람과는 가까울 수 없다는 사실이 알코올 중독자들의 특징인 것이다.

그래서 술에 젖어 사는 사람은 주요 직책이나 중요한 직을 맡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로 보아 특히 정치인들은 술과 멀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