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을 기해 야당들이 뭉쳐야 한다는 당위성에 근거하여 한 치의 실수 없이 차근차근 진행되려면 막상 코앞에 닥치어 우왕좌왕하지 말고 사전에 모여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쉽게 얘기해서 나라가 망해가는 현실 속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진정한 정치인들이라면 그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앞을 가로막는다고 하여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는 것이 정치인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정치인들을 비롯하여 국민 모두는 이번 총선이 마지막 기회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똘똘 뭉쳐 윤석열 정권을 변화시킨다면 찬란한 태양은 다시 떠오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