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재 협조

안녕하세요. 매일경제를 20여년 이상 구독한 열렬한 매경 구독자 입니다.
본인은 2021년 2월 15일자 매일경제 신문의 A34 면에 실린 부동산 광고를 보고
업체와 접촉을 하였습니다.
< 업체명 : 국제빌딩부동산중개 ㈜ > 02-585-8300 사장: 이재준
본인은 부동산 매수자 입장에서 업체에 접촉을 하였고, 2월16일 미팅 약속까지 잡았으나
2021년 2월 15일 늦은 밤시간 (저녁 9시 34분) 저에게 전화하여 다짜고짜 입에담지 못할
쌍욕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저를 같은 부동산 업자로 오인하고 그 늦은 시간에 유선상으로 입에담지 못할
욕을 한것입니다. 일면식도 없었던 저로서는 그 자리에서 매우 황당하였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와이프와 아이들이 있던 자리에서 그런 엄청난 쌍욕을 들었고, 깊은 모멸감과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와이프와 아이들이 저의 당황한 모습을 보고, 눈치를 챘고 저는 한순간에 가장으로서의 체면과
위신을 잃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어떠한 위신회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경제는 이러한 몰상식한 부동산업자의 광고를 게재하여, 저같은 선의의 피해
자가 생기는 것을 방치하는것 또한 오래된 구독자로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것 같아 항의
의 글을 올립니다. 또한 이 업자의 성향을 볼때 다른 사람에게도 자기들의 상황이 불리하면 엄청난
쌍욕을 할것입니다.
광고하는 사람의 성향을 모르는건 매한가지지만 저같은 피해을 입었다면, 더 이상 그
사람의 광고는 매일경제에서 다루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민형사상 책임을 그 광고주 (부동산업자) 에게 물을것이지만 앞으로 매일경제의 발전과
선의의 피해방지를 위해 그 부동산의 광고기재가 실리는 것을 금지하여 주실것을 강력히 요구
하는 바 입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일경제를 믿고 구독하는 구독자들은
계속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 반드시 진행상황 통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