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오토텍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업체로서 전국금속노동조합 갑을오토텍지회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쟁의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7.8(금)부터 자행된 노동조합의 불법 공장점거로 인해, 관리직의 생산라인 투입마져도 저지 당해 전반적 생산시설이 가동불능 상태에 처함으로서 제품매출액이 전무하게 되어 더 이상 회사의 존속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에 이르러 이에 회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46조에 의거 유일한 대항 수단인 직장폐쇄를 2016.7.26(화) 07:40부로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노동조합원과 다수의 외부인원이 합세하여 다중의 위협과 위력으로 사내를 불법점거하고 회사를 유린하고 있으며, 관리직의 출퇴근마져도 저지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이러한 불법점거 등에 대하여 그 동안 임직원은 지속적으로 112에 신고를 하여 경찰력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최소한의 조치만 취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며칠더 지속된다면 갑을오토텍은 파산에 이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긴급한 조치가 필요합니다.